서울시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외국인주민 40만명을 지원하기 위한 '다가치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가치를 공유하며 살자는 내용을 담은 마스터플랜은 ▲인권가치 확산 ▲문화 다양성 ▲성장 공유 ▲역량 강화라는 4대 목표 아래 14대 정책과제와 100개 사업으로 짜였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해 본청에 외국인주민인권팀을 신설했고 당장 머물 곳이 없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쉼터도 4개 권역별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 시립외국인주민쉼터를 만들고 공공기관과 병원에서 의사소통을 도울 '서울통신원'과 법 지식을 알려줄 '사법통번역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적별 대표로 구성된 '외국인주민 대표자회의'를 짜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게 하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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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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