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즉,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로 두 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지금까지 사망자가 117명으로 늘었다 현지 보건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보건부는 새로 10명이 메르스에 걸려 누적 환자 수가 431명에 달했다며 이 가운데 4명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우디 보건당국은 지난달 의료진 사이에 메르스 감염사태가 일어나 일시 폐쇄됐던 제다 소재 킹 파드 병원의 원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르스는 지금까지 사우디와 카타르, 이집트는 물론 유럽과 미국, 인도네시아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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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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