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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한국 여성 익사체로 발견…경찰 "구체적 상황 파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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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국적의 중년 여성이 익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오전 9시쯤 채터후치 강변에서 57살 강 모 씨가 숨진 채 부러진 나무에 걸려 떠내려오는 것을 낚시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4일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강 씨가 발견된 당일 아침 익사한 것으로 판명됐지만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한국 국적자로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부촌인 존스크릭의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왔습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계자는 "검시소를 통해 강씨가 한국 국적이고 콜로라도주와 미주리주에 친지가 있다는 정보만 갖고 있다"며 "가족이 애틀랜타로 온다고 하니 구체적으로 상황을 파악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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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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