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무력시위 차원에서 미국 등 서방 국가 인근에 장거리 전략폭격기 등을 자주 출격시키고 있다고 미 공군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허버트 칼라일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관은 오늘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발표에서 "러시아 전략 공군기들의 태평양 해역 출격이 활발해졌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칼라일 사령관은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들이 괌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안까지 비행하고 있으며 이는 나토가 우크라이나 인근 회원국으로 군사력을 증강 배치하는 것에 대응해 무력을 과시하려는 조치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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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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