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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하객 가장' 상습 축의금 절도한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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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과 경남 지역 결혼식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축의금과 답례금을 훔친 혐의로 59살 황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3월 8일 부산의 한 예식장에서 하객을 가장해 축의금을 훔치는 등 한 달 넘게 부산과 경남지역 예식장 6곳에서 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축의금 접수대에 앉은 사람을 혼란하게 하는 역할과 망을 보는 역할 등으로 나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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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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