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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요금·과일 값 가장 많이 올라…지난 분기 대비 약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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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계상 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과 밀접한 가스나 과일, 과자 가격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내놓은 지난 1분기 소비자 물가 현황을 보면 저물가 속에서도 생활과 밀접한 가스, 과일, 과자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1분기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4분기보다 0.9% 올랐지만, 가스비는 5.4%, 과일 가격은 4.5%, 과자 및 빙과류 가격은 4.2% 올랐습니다.

월별로는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1.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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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5.6%를 기록해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2∼3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늘었고, 전세가 월세로 대거 전환하면서 수익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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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매가도 약세를 보여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평균 2억 1천 993만 원으로 2011년 9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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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펀드 수익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 펀드 수익률은 지난 2월 말 신흥국 금융 위기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등에 업고 13.67%까지 올랐지만, 3월 말 8.09%로 내려온 뒤 4월 말에는 7.98%까지 떨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러시아, 터키 등의 중앙은행이 금 매수를 줄이면서 금값이 떨어져 수익률도 함께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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