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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소비심리 냉각…내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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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2분기 내수 부진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앞으로 경기 상황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지난 3월 101.2로 2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는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떨어졌는데, 두 달 이상 연속 하락은 2012년 10월 이후에 처음입니다.

또 4월 주택 가격도 수도권에서 0.02% 떨어지며 8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도 전월보다 1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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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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