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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회기간 협상…큰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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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뉴질랜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자유무역협정 회기간 협상을 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원산지와 총칙 등 일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상품 양허 협상에서는 농수산물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우리측과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뉴질랜드측의 입장차가 커 큰 소득이 없었습니다.

양국은 6월 초 뉴질랜드에서 열릴 7차 협상에서 쟁점 분야를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우리 농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FTA의 이익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농수산물 관세 철폐 시기 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2010년 4차 협상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올 해 2월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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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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