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쯤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의 한 비탈길에서 60살 정 모 씨의 15톤 레미콘 트럭이 길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은 주택 두 곳의 담장을 들이받아 전복됐고, 전봇대와 도시가스 배관까지 부서졌습니다.
사이드미러가 부서져 차에서 내려 확인하는 사이 트럭이 비탈길 아래로 미끄러졌다는 운전사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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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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