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러시아 민병대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현지 시간 3일 새벽 크라마토르스크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민병대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도시중 하나입니다.
정부군은 크라마토르스크 시내 방송탑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폭력행위 중단 등을 골자로 하는 제네바 4자회담 합의결과에 따라 민병대 진압 작전을 잠정 중단했지만, 슬라뱐스크에 이어 크라마토르스크까지 이틀째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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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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