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일) 새벽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의 앞과 뒤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사거리에서 42살 염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마주 오는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정차해 있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염 씨가 모는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숨지고 42살 박 모 씨 등 3명이 가슴과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염 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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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엔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모는 1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트럭에 실려 있던 식료품이 타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속이 안 돼 갓길에 트럭을 세워보니 뒷바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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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엔 서울 동작구의 2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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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경기도 부천의 한 플라스틱 용품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나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