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시중의 채권을 매입해 현금을 공급하는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추가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월 550억 달러인 시중채권 매입 규모는 이달부터 450억 달러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미 연준은 이틀 동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미 통화 당국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3월에 이어 4월 회의까지 네 차례 연속으로 시중 채권매입 규모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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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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