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일본에서 인쇄기를 수입하면서 실제 가격보다 수입가를 낮게 신고해 관세와 부가가치세 등 7억 원을 포탈한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충무로와 을지로 일대에 있는 인쇄 업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한 대에 3억 원에서 7억 원 하는 일본 업체의 인쇄기를 수입하면서 세금을 덜 내려고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 가격과 수입 신고 가격의 차액은 41억 원에 이릅니다.
서울세관은 이들 인쇄업체에 포탈 세액 7억 원과 가산세를 합해 12억 원을 추징하고 벌금 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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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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