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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토네이도 이틀 연속 맹위…6개주서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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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6개주를 강타한 초강력 토네이도의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었습니다.

CNN 방송과 일간지 USA 투데이는 지난 27일 밤 아칸소주와 오클라호마주, 아이오와주를 휩쓴 토네이도가 28일 진행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 미시시피주, 앨라배마주, 테네시주를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시시피주에서만 8명이 목숨을 잃었고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에서도 5명이 숨지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앞서 아칸소주에서 14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오클라호마주와 아이오와주에서도 각각 한 명씩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이번 토네이도가 한동안 거세게 위력을 떨칠 것으로 전망하고 진로 예상지인 동남부 지역 7천5백만 주민은 재난 방송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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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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