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러시아 정부 관계자 등 23명의 입국 비자 발급을 당분간 중단하는 내용의 추가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세 긴장 완화에 합의한 성명을 이행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침해하는 움직임을 계속하는 데 따른 제재 조치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장관은 이번 추가 제재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러시아에 자제와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달 러시아와의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협의를 중단하고 투자 관련 협정 등 국제협정체결 협상 3개의 개시를 유보하는 내용의 대 러시아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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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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