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8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 8천여 가구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4만 가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5년 10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개월 연속 감소했고, 지방은 4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준공 단지가 늘어난 영향으로 전달보다 565가구 늘어난 2만 7백여 가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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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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