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유명가수 킹 케스터 에메네야의 추모공연이 열린 키크위트시 한 공연장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관중들이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는 바람에 적어도 14명이 압사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열광한 관중들이 정전 때문에 특정 출구로 몰리는 바람에 일어았났고 생존자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관할 주 대변인은 "사망자는 경찰관 2명 등 모두 14명이며 부상자는 8명"이라고 잠정 추계했으나, 일부 언론은 사망자를 21명으로까지 보도했습니다.
에메네야는 57세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지난 3월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 인근에서 열린 그의 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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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