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36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한 대학 박물관이 시행한 유물 발굴현장에서 안모(60)씨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 직후 이들은 현장 근로자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폭 2m, 깊이 5m의 웅덩이 안에서 땅을 파던 중 갑자기 벽면의 흙이 무너지면서 매몰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의무 위반 등 과실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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