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전남 진도 해역에 비바람이 불고 파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구조 작업에 지장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남서쪽에서 다가서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진도 해역이 포함된 서해남부바다에는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최고 3m가량의 파도도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비가 오기 전까지 3~4일가량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약할 것으로 예상돼 구조 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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