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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이번엔 타이어 파열에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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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명이 탄 여객기 실종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말레이시아항공이 이번에는 인도행 여객기의 타이어가 파열돼 긴급 회항했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쯤 166명이 탑승한 인도 방갈로르행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이륙 도중 타이어가 파열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활주로에서 타이어 잔해를 발견한 뒤 여객기에 회항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지난달 8일 239명을 태우고 가던 MH370편이 남인도양에서 실종돼 승객 안전에 비상등이 켜진 상탭니다.

실종기 사건 조사를 총괄하는 히샤무딘 후세인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직접 공항에 찾아가 놀란 승객들을 위로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비행기가 오늘 오후 3시 반쯤 다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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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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