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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추락 승용차서 두 달 지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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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추락한 승용차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28분 영도구 대평동 물량장 앞 바다에서 소렌토 승용차가 가라앉아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잠수부를 투입해 차량과 운전석에 숨져 있는 김모(53)씨를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것으로 미뤄 김씨가 숨진 지 두 세달 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는 없으며 운전미숙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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