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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카트린 드뇌브, 프랑스 대통령 외도문제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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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비난한 것에 대해 원로 배우인 카트린 드뇌브가 무례하다는 지적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드뇌브는 주간지 '라 누벨 레퓌블릭 디망슈'와 한 인터뷰에서 "소피 마르소의 말은 매우 무례하고 대통령에 대한 존중을 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앞서 지난 15일 발간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와 스캔들이 터지고서 동거녀와 헤어진 올랑드 대통령에 대해 "비열한 겁쟁이"라는 비난을 했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다른 여성과 사귄 사실이 드러났을 때 동거녀와의 대화를 거부한 건 비열한 행동"이라고 지적한 뒤 "올랑드 대통령이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 지금으로서는 '겁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월 여배우 쥘리 가예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한 연예 주간지를 통해 보도되면서 7년간 함께 살아온 동거녀와 결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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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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