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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미 정상회담에서 FTA 이행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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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FTA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제 제기를 할 것이라고 미 상공회의소가 밝혔습니다.

오버비 미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워싱턴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행이 안 되는 FTA 협정은 종이로서의 가치조차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버비 부회장은 특히 자동차, 금융, 제약, 의료장비 분야에서 한미 FTA 이행이 안 되고 있다며 한미 정상회담 때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즉, TPP 참여와 관련해서도 오버비 부회장은, 한국이 기존 12개 회원국과의 협상을 마무리 지은 뒤에, 미국이 한국을 신규 참여국으로 가입시킬지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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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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