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인원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1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 주변에서 조업하던 민간 선박이 구조에 동참해 실제 구조인원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를 투입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천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 승무원 24명을 포함해 모두 476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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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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