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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전 8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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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6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중랑구가 96으로 가장 높고, 금천구 81, 동작구 79, 노원구는 77을 기록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 85 미만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연무와 바람이 약해 대기가 정체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다"면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환경오염물질로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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