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경남 밀양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울산 28.3도, 강릉 27.8도, 대구 27.7도 등 영남과 영동의 기온은 대부분 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된데다 강한 일사가 이어지면서 공기를 데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최고기온은 16.8도에 머무는 등 안개가 일사를 막은 수도권 일부의 기온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점차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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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