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프로그램 버그로 5일간 폐쇄조치됐던 캐나다 국세청 전산망에서 각 국민 개별번호인 사회보장번호 900개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캐나다 국세청은 하트블리드 버그로 보안 시스템에 허점이 발생한 상태에서 사회보장번호 900개를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피해자들에게 피해 사실을 담은 등기우편을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언론은 공공기관에서 하트블리드 버그의 취약점을 틈탄 정보유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트블리드 버그를 이용해 전산망에 침입할 경우 그 흔적이 전혀 남지 않아 피해 발생 여부를 탐지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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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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