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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막걸리, 유럽·중국시장에서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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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춤했던 막걸리 수출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상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중국과 유럽시장에서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막걸리 수출, 일본시장은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은 중국과 유럽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 그리고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이 그 비결입니다.

화면 보시죠.

경기도 가평에 있는 막걸리 회사입니다.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서 중국에서 막걸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장이 활기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막걸리 중국 수출은 모두 1천 600여 톤, 2년 사이에 22%가 늘었는데 올 들어서 주문이 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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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회사는 젊은 층을 겨냥한 신제품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조은선/(주)우리술 연구원 : 저 알콜 음료를 여성들이나 술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좀 편하게 마실 수 있게 스포츠 음료 개념으로 포인트를 둬서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진출한 유럽지역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에 정부지원을 받아서 출품했는데 스포츠 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원하게 목으로 넘기는 맥주 같은 음료로 만든 것이 맛의 비결입니다.

[박성기/(주)우리술 대표 : 그 동안 막걸리를 라이스 와인 이런식으로 표기했습니다. 그런데 이 막걸리 같은 경우에는 라이스 와인이 아니라 라이스 비어로 저희가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처럼 그렇게 맛을 보면서 먹는 게 아니라 맥주처럼 들이키는 술로…]

막걸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틈새시장'이 또 한 번 막걸리 열풍을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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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신도시 시민들이 운행이 중단된 버스노선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청원을 국토부에 제풀했습니다.

시민들은 버스업체 신성여객이 경영난을 이유로 한 달 전부터 10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해서 교통불편이 심하다면서 대체사업자 선정을 서둘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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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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