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인민해방군 산하 공군기관을 찾아 "우주항공이 일체화된 강력한 공군을 건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 주석은 공군기관을 시찰한 자리에서 '우주항공 일체화'와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강대한 공군을 건설할 것을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주항공 일체화와 공격·방어 겸비'라는 중국 공군의 발전 전략은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시절인 2009년 11월 중국공군 창립 60주년 때 나온 개념입니다.
쉬치량 당시 공군사령관은 공군의 임무는 영공수호 뿐 아니라 바다에서의 국익보장, 우주방어 등으로 연장돼야 한다며 이런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시 주석이 또다시 '우주항공 일체화' 건설 등을 강조한 것은 군사위성 등의 첨단 우주항공기술을 군사력에 적극 접목시켜 공군의 공격력과 방어력를 더 강화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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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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