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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日, 이달 안에 다시 공식 국장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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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일본이 지난달 베이징 국장급협의에 이어, 이달 안에 다시 공식 국장급협의를 가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과의 공식 국장급협의를 이달 안에 개최하는 방침을 확정하고, 북한과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납치자 문제 재조사 요구에 대해 북한이 '대북제재 일부 해제'를 조건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양측 대화가 진전을 나타내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은, 정부가 인정한 납치피해자 12명 이외에 납치로 의심되는 이른바 '특정실종자' 약 470명을 포함한 전반적인 납치 문제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 같은 일본이 독자적으로 내린 대북 제재를 일부라도 해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북경에서 국장급협의를 개최함으로써, 1년 4개월 만에 공식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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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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