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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심야버스가 갓길 트럭 들이받아 3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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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동부 베라크루스 주의 고속도로에서 심야버스가 갓길에 주차해있던 트레일러 트럭을 들이받아 불타면서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 30분쯤 발생했으며, 버스 승객 대부분은 영세상인들로 심야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로 상품을 구매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당국은 규정을 어기고 고속도로 갓길에 주차한 트럭의 후면을 시속 135㎞로 달리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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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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