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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국회 '아동학대방지 특별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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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아동학대 및 가정해체방지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동학대 예방, 방지는 우리 사회의 기초와 근본을 바로 세우는 문제"라면서 이 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어, "지난 2월 발표된 정부 아동학대 종합대책은 참으로 '빈 껍데기' 대책이고, 11일 당정 협의에서 내놓은 대책 역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대책의 문제점으로는 "전문가들이 핵심 과제로 지목한 아동학대 예방, 신고의무가 모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무인기 도발 등의 안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전투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 소재를 묻는 자체를 기피하고 있다"며 안보 라인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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