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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6·4선거, 현정부 민생실정 평가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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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6·4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부의 민생 실정을 평가하고 누가 국민의 고단한 민생을 챙기는 후보인지,정당인지 선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성격을 이 같이 규정하고 "벼랑 끝에 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새정치연합이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생활비 경감 등 국민 생활에 균등한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불평 등을 극복하고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대표의 발언은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맞서 '민생정치'를 전면에 내세워 쟁점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통일준비위원회의 출범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럴듯한 어젠다를 내놓고 모양만 내려고 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구체적이고 실질적 정책 프로그램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에게 "독일 가서 드레스덴 구상을 발표하고 통일준비위 출범시키고 하는 등의 일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란다"며 "안보불안을 해결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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