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군인 계급별 정년이 최대 3년까지 늘어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군 계급 정년 연장이 내부적으로 진행중이라며 장교의 경우 소령이 3년 늘어나고, 대위와 중령이 2년씩 늘어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사관은 원사와 준위가 2년 연장되고 상사는 53살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런 직업군인 정년 연장 방안은 최근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됐고 각 군별 공청회를 거쳐 조만간 확정될 예정입니다.
계급 정년이 늘어나면 직업 군인은 누구나 20년 이상 복무를 보장받게 돼 퇴직 후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 계급에 걸친 군인 정년연장은 1989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계급별 인력구조가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계급정년 연장안을 점진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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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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