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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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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이르면 올해 안에 신용카드와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네 자리에서 여섯 자리로 늘어납니다.

금융당국은 유럽의 경우 신용카드 비밀번호로 이미 여섯 자리를 쓰고 있는 만큼,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먼저 늘린 뒤 은행 인터넷 뱅킹 등의 비밀번호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인터넷 뱅킹으로 하루 3백만 원 이상 이체 시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 확인을 받도록 했던 조치를 백만원 이상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또 국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금융 이체 한도를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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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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