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같은 금융업이 침체되면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년 째 줄었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 조사 결과, 1분기 금융 보험업 취업자는 85만 4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 2천 491만 명의 3.43%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1분기 전체 취업자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4.1% 늘어난 것과 반대 상황입니다.
금융 보험업 취업자의 비율은 지난 2008년 3.57%를 기록한 이후, 금융위기를 맞은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일자리는 증권사들이 구조조정을 벌인데다, 다른 금융사들도 최근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해 갈수록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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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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