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통일구상을 '흡수통일' 논리라며 비난했습니다.
국방위는 대변인 담화에서 "독일은 '흡수통일'로 이루어진 나라"라며 "그곳에서 박 대통령이 통일 구상을 밝힌 것만으로도 불순한 속내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공식기관이 드레스덴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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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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