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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펀드, 외국인 매수세에 3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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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데 힘입어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3주째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어제 오전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83%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는 이번 주 0.13%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나스닥 기술주 폭락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에 따라 자금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면서 1,990선을 회복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 덕에 대부분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가 한 주동안 1.18% 상승하면서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1.14%로 가장 좋았습니다.

이어 배당주식펀드가 0.80%, 일반주식펀드도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0.59%의 수익률을 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확대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동안 0.12%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중장기물 채권 강세로 중기채권펀드의 수익률이 0.16%로 가장 높았고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가 나란히 0.1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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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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