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선고 연기 불만' 20대 여성 법원서 자해소동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선고 연기에 불만을 품은 20대 여성이 법정 안에서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15분 사기 사건 피해자 안모(28·여)씨가 가해자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리기로 한 대전지방법원 231호 법정에서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그어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법정 경위 등은 곧바로 안씨를 제지했으며, 응급치료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방청석에 앉아있던 안씨는 판사가 가해자의 불참으로 선고를 연기하겠다는 발언을 하자 "왜 재판을 이런 식으로 하느냐, 빨리 조치를 해야 한다"며 고성과 함께 욕설을 하다가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법원의 요청이 있으면 안씨를 법정 소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