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임원 6명을 줄이고 근속 3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경영 현안을 설명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조조정 방향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증권업 자체가 저성장, 저수익 산업화되는 상황에 직면했고 고객 거래행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변화하고 있어 점포와 인력운영 면에서 새로운 영업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경영 효율화 조치로 임원 6명을 감축하는 동시에 근속 3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희망자에 대해선 투자권유 대행인 전환을 추진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인력 감축과 더불어 점포 수를 감축하고 점포 면적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7월에도 100여명을 삼성생명 등 관계사로 보내는 방식으로 인력을 줄이는 등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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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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