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36살 임 모 씨의 선고공판이 오늘(11일) 오전 10시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은 숨진 김 모 양의 부검감정서와 언니의 증언 등으로 임 씨의 혐의를 입증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임 씨는 결백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판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 씨를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은 증거에 따라 합리적인 기준으로 사실을 밝힌 뒤 판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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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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