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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초등학교서 36명 식중독 의심…급식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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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에서 초등학생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덕양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지난 8일 점심 급식을 먹은 6학년 학생 36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재료를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급식은 다음날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날 점심으로 학생과 교직원 1천78명이 시금치 된장국, 스크램블 에그, 해물볶음우동, 총각김치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 1차 조사 결과 증상을 보인 학생들은 모두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수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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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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