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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새 집' 생긴다…2018년 노벨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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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재단이 노벨상 시상과 관련 활동의 총 본산이 될 '노벨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짓기로 하고 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노벨센터는 2만 5천㎡ 면적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의 주요 박물관과 상징물이 자리한 유서깊은 지역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센터가 건립되면 현재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비롯해 이제까지 여러 곳에 흩어졌던 노벨상 관련 활동이 한 자리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다만, 노벨상 축하 만찬은 이전처럼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립니다.

건립에는 12억 크로네, 우리 돈으로 2천92억이 투입됩니다.

노벨재단은 건축 설계 공모를 벌여 당선작으로 독일 베를린 소재 스튜디오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영국 출신의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고전적인 단순함과 탄탄함을 지닌 공간"이라고 설계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건물 외관은 청동과 석재 그리고 유리 등으로 꾸며집니다.

이번에 건립될 센터에는 노벨박물관과 도서관 그리고 회의장과 방문객을 위한 교육 공간도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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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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