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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공천'으로 선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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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여부를 물어본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결과, 공천해야 한다가 53.4%,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가 46.6%로 정당공천을 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에선 공천이 49.8%, 무공천이 50.3%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당원투표에선 공천이 57.1%, 무공천 42.9%로 공천해야한다는 쪽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야권 통합의 고리로 삼았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은 신당 창당 15일 만에 '공천'으로 선회했습니다.

이번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 기호 2번은 다시 부활합니다.

안 대표는 '공천' 방침이 확정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것이 국민과 당원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고 간략히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 대표가 주창해온 '무공천' 방침이 폐기되면서, 안 대표의 지도력은 큰 상처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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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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