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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총선 저지' 반군 공격에 정부군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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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 달 일정으로 총선이 개시된 인도에서 마오주의 반군 공격으로 정부군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 수크마 지역에서 선거요원 호송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정부군 3명이 마오주의 반군 공격을 받고서 숨졌습니다.

차티스가르에서는 내일 수도인 델리와 동부 비하르 등 13개 주와 함께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표는 지난 7일 동북부에서 처음 진행됐고 어제는 없었으며, 오늘은 2단계로 역시 동북부에서 실시됐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9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6일 발표됩니다.

마오주의 반군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서도 총선이 빈민이나 소외계층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투표방해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인 마오쩌둥을 추종하며 지난 1967년 활동을 시작한 반군 규모는 무장대원 2만 명, 비무장 대원 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인도 정부는 반군을 활동 개시 후 테러단체로 규정했습니다.

반군은 주로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동북부 나갈랜드와 아루나찰프라데시 등 4개 주에서 실시된 투표는 지난 7일과 마찬가지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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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랜드의 경우 직전 2009년 총선 때처럼 투표율이 80%를 웃돈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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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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