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과대학에 교수들이 학위 장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몇 년 동안 대학원생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논문을 대신 써준 혐의로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 치과대학 교수 51살 홍 모 씨를 포함한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 10여 명에게서 논문 대필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차명계좌를 통해 받고 학위 논문 심사까지 그대로 통과시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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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