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원들을 태우고 항해하다 여수 먼 바다에서 침몰한 화물선의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항공기 4대와 함정 11척을 투입해 침몰지점에서 80km 떨어진 해역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된 선원 3명과 시신 2구는 판문점을 통해 어제(6일) 북한으로 송환됐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선원 16명이 탄 화물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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