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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타고 빌라 침입해 상습 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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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가정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엄 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보석상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일대에서 불이 꺼져 있는 빌라의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83차례에 걸쳐 금품 1억 3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엄 씨는 낮에는 인천 남동공단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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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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