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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방대 출신 공공기관 고용 의무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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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의 지방대 졸업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들이 지원자의 과거 학자금 대출 실적이나 연체 기록 등을 문제 삼아 채용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도 공약했습니다.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은 최고위원회의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선거 3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매년 천 개 이상의 유망 창업 기업에 신용·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을 하고 본인 연대보증 부담을 5년간 면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인터넷과 SNS를 이용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와 고졸 취업생에 한해 소득세 14%를 면제하는 청년희망통장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청년층 주택 마련 지원을 위해 20~30대 채무자에 한해 총부채상환비율, DTI 완화 기간을 연장하고, 대학생 공공 기숙사와 전세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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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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