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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촌서 5천여명 폭동…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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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북부 자타리의 시리아 난민촌에서 대규모 폭동사태가 일어나 1명이 사망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자타리 난민촌에서 5천명의 수용자가 폭동을 일으켰고, 시리아 남성 1명이 총상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폭동을 주동한 시리아 난민 10명을 체포했습니다.

폭동은 요르단 경찰이 수용소 탈출을 시도하던 시리아 난민 가족을 적발하자 이 가족의 지인들이 경찰 초소로 달려왔고, 순식간에 수천명 규모로 늘어난 난민들이 경찰에 돌을 던지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폭동으로 요르단 경찰 29명이 다쳤습니다.

요르단에는 현재 시리아 난민 58만 8천여명이 수용돼 있으며, 10만 명 이상이 수용된 자타리 난민촌에선 열악한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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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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